모던한식 만수동 맛집 들밥차반 솔직후기

우선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많이 없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단체예약후 방문하게 된 만수동 모던한식 들밥차반 후기예요! 
주차장이 협소하고 입,출구가 하나라 나오는 차가 있으면 들어가는 차가 후진으로 빼야하는 시스템입니다!! 
주차장에서 식당까지는 계단 한층이라 오래걸리는 엘베보다는 계단을 추천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한식이 너무 땡기던 시기여서 정말 기대 한가득 안고 방문을 했어요!!! 히히 

우선 식당이 정말 크고! 인테리어도 깔꼼하더라구요. 
그. 런. 데 주말이라 바빠서인지 단체방문이 싫어서인지 
직원분들 태도에 들어가면서 부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인상 팍팍 약간 나 지나가야하니까 비켜? 이런 느낌이 가득이었어요. 

주차 후 살짝 늦게 방문해서 다른 팀들 반찬은 먼저 나왔는데, 
자리가 좁아 한 팀은 나가서 먹기로 했어요. 
추가 주문을 했는데 그 부분에서 짜증이 나신건지 추가로 달라하니 기다리라고 자기가 인원수 세고 있지 않냐고 
여기 인원안맞아서 못준다고.. 결국 저희 팀 담당자가 총 인원과 시킨 음식을 얘기하니 그제서야 왜 본인한테 안알려주냐며 알겠다고 퉁명스레 말하고 나가더라구요.  

그 후로 반찬을 추가 주문해도 틱틱. 
아기 그릇 가져다 달라니 기다리라고 (정말 짜증 가득) 결국은 저희가 가져가다 했어요. 
기분좋게 식사하러 와서 직원 눈치를 봐야하나.. 
이걸 올리는게 맞나 하며 사진을 찍다 말았지만 너무 기분이 상하고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어서 음식만 보면 또 방문하고 싶은데 재방문시에 또 기분이 나쁠까봐 . 
저는 재방문은 안하려구요. 부디 직원분들께서 자기의 태도를 되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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