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새댁] Bon appétit. : )

 

 

 

 

2009년에 개봉한 미국영화 '줄리&줄리아'를 아시나요??

평소 요리영화를 좋아하는 빵다는 줄리&줄리아라는 영화를 적어도 5번 이상은 본 것 같아요! 

 

 

 

빵다는 기승전결없는 영화를 좋아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영화! 

어릴 때에는 심장이 두근두근한 영화를 선호했는데, 

삶이 전쟁같은 요즘은 그저 영화만이라도 

평화롭긴바라며 ㅋㅋㅋ 애니매이션이나 

잔잔한 영화를 주로 본답니다 :)

 

암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줄리&줄리아 라는 영화에서

메릴스트립은 프랑스로 넘어간 미국사람 줄리아 역을, 

애이미 애덤스는 줄리아를 좋아하는 줄리역으로 나와요! 

 

줄리가 1년동안 줄리아요리책에 나온 레시피로 요리를 하고

블로그에 올리는 과정을 영화로 표현했답니다. 

 

예전에도 보면서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요~ 

이제 엄마주방이 아닌 제 주방이 생겼으니 

도전을 해보려해요~ 

 

줄리처럼 1년의 시간을 두고 요리책의 레시피를 다 따라할 순 없어요 ㅠㅜ 

천천히, 꾸준히 빵다가 좋아하는 @마카롱여사 님의 요리를 보며 

따라해보고,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다른 레시피도 따라할 수 있지만 제일 좋아하는 

요리인플루언서는 마카롱여사님이시기에

이 카테고리는 [마카롱새댁] 입니다! 헤헤

 

 

아직 병아리새댁이라 재료도 많이 없고 장비도 없고 

기술은 더더욱 없지만 

그래도 즐거운 식탁을 위해 노력해보려구 해요~ 

 

 

코로나로 인해 소수의 인원들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하고 있는 빵다입니다.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고 요리실력이 늘면

사진처럼 친구들을 불러다가 파티하고 싶어요! 

(그러려면 넓은 집 ... 헤헤) 

 

저는 빵도 배우고 싶고 회뜨는걸 제일 배우고 싶어요!

앞으로 빵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셀프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