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도 애정하는 여름향수를 소개할게요!
바로바로
엘리자베스 아덴 에서 나온 그린티 향수입니다!!!
워낙 유명하고 매니아들도 많아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첫 포스팅으로
그린티 시리즈를 잡았습니다!
저는 지인에게 선물을 받아
카카오톡에서 선물받은 세트인데,
정말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요렇게 3종세트로 구성되어져 있는 구성으로는
데오드란트 스프레이와 향수는 필수고
바디미스트 대신에 샤워젤이나
바디크림을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바디미스트도 너무 애정하는지라..
요거로 픽!
여름에는 아니 어쩌면 사계절 내내 필수템인
데오드란트!
이전에는 무향을 선호했는데,
요즘은 향이 있는것도 좋더라구요.
맨처음 그린티 데오드란트를 쓴건
올리브영에서 크림으로 사서 썼었어요!
작은 크기에도 꽤 오래 쓰고 향도 진하지 않고
향수랑 어울어져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 세트에서는 이렇게 스프레이로 구성되었네요! !
개인적으로 스프레이보다 크림을 좋아하는데 ..
절대 놓칠 수 없는.. 크!
엘리자베스 아덴 바디 미스트!
저는 몸이 건조한 편이어서 여름에도 꼭 몸에
보습제품을 발라줘야하는데요~
로션이나 크림도 좋지만, 옷입다가 땀나면
정말 짜증게이지 대 폭발!!!!!!
향도 다 날아가는거 같고 그냥 끈적하고 싫더라구요.
그런데 이 바디미스트는
그렇게 너무 촉촉하진 않지만 ㅋㅋㅋ
딱 적당하게 여름철 보습을 챙겨주는 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한 통을 다 쓰고 다시 한 통 개봉 ㅋㅋ
사실 저것도 두통째였어요!
매년 여름마다 썼었으니~ : )
세트 구성품에 들어있는 향수는 100ml에요!
솔직히! 요 향수는 향도 진하지 않고
지속력도 그닥 좋지 않아서 많이 자주 뿌리는데
이건 크긴 크더라구요!
살짝 흔들렸지만 유효기간 2025년 11월까지이니
넉넉하게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여름에는 거의 이거만 뿌리고 다니거든요!
여름에 이 향을 맡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
많이들 알고 계실 향이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을 더 첨부하자면
그린티특유의 상큼한 풀향+과일향 같은 느낌에
은은하게 꽃냄새도 나는 기분이에요!
저는 이 향이 '나 향수 뿌렸어 빡!' 이게 아니고
은은해서 더 좋아요~
크기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2배 차이의 향수랍니다
큰건 집에서 두고 쓰고
작은 사이즈는 가방에 쏙!
바닥에 찰랑찰랑 하네요.
내년에 작은 용량으로 재 구매해야겠어요!
요렇게 50ml까지 사이즈 비교 완료!
여름에는 저의 최애향수 그린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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