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정겨운 중국음식이 떠오를 때 미미반점

인천 논현에 옛날 짜장이 생각날 때 조카들이랑
종종 가는 미미반점은 소개해드려요!

이름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미미!
요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미미! 하잖아요
딱! 그 느낌인거 같아요.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위생상의 문제로 양념, 양파가 테이블에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은게 너무 맘에 들어요!

실내에는 늘 사람이 많아 사진찍기가 조심스러웠어요.
홀이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안에는 깔끔하게 되어 있답니다.

저희는 자장면, 미미짬뽕, 탕수육 소자를 시켰어요.
왜 중국음식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있어 포크와 아이용 수저를 받았어요.
단무지와 독특하게 깍두기도 나오네요!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 짬뽕의 등장!

짬뽕이 진짜 진짜 맛잇어요.

면도 탱글탱글! 얼매나 맛있게요?
불맛이 제대로 나요.
살짝 보이는 양파가 그을린거 보이시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짜장이에요.
별 특별한 재료가 아닌데,
정성이 가득인건가? ㅋㅋㅋ 맛이 좋아요 .

그리고 육식파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탕수육까지!
탕수육도 새콤달콤 너무 맛있어요.
부먹으로 나오지만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