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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다의 도전!

[다다다이어트] 다이어트 1주차

by 빵다다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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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주차. 
지난주의 일상은 나름 양호했다. 
그렇게 배가 고프지도 땡기는 음식이 있지도 않은걸 보면 
그동안 엄청 잘먹고 산거같다. 휴 

퇴근 후 작동법을 잘 몰랐던 삼성직화오븐&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를 굽고, 당근과 오이를 먹기 좋게 잘랐다. 

저녁 운동.
매일 같은 코스를 도는 것이 지겨워서 조금씩 코스를 바꿔보려 한다. 
걸으면서 핏블리님의 운동할 때 좋은 음악 들으면 기운이 난다. 
흐흐 
도넛먹고싶댜 

 

 

나의 목, 금식단.  아침은 야무지게 잘 식단하고, 
점심은 회사밥! 저녁에는 다이어트하는 와이프로 인해 
반찬이 없을 신랑을 위해 (남은) 숙주와 (남은) 쌀국수를 이용해 팟타이를 해줬다. 간보면서 한 젓가락 먹었는데 왜케 맛있니 ㅠㅜ 


금요일도 아침 식단 잘하고, 점심에는 부대찌개 냠냠. 
양심상 샐러드도 잘 먹었다! 
저녁에는 미용실가야해서 미리 도시락 싸와서 냠냠 먹고 
금요일이니까, 미용실다녀와서 운동못하니까 2콤보핑계로 
치팅데이를 가져봤다. 
떡볶이랑 맥주대신 콤부차. 캬하 

콤부차 없었으면 다이어트 못할뻔 했다. 
콤부차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야지 

 

주말에는 신랑 생일과 나들이가 있어서 식단을 잘 못했으나
 한끼라도 클린하게 먹기 위해서 노오력은 했다. 

토욜 아침에는 바나나와 요거트를 먹고 점심을 왕창! 
저녁은 양상추랑 토마토, 사과를 넣고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로 드레싱해서 먹었다. 신랑은 떡볶이랑 닭다리를 오븐에 양념해서 구워줬다.  (나 착한거같다_) 

주일에는 차타고 이동을 해야 해서 유부초밥을 쌌는데, 나는 두부를 넣고 하고 신랑꺼는 밥을 넣고 해줘따. 

어제 아침도 잘 했는데 저녁에 갈비를 조금 먹고 늘어져 있다가 운동을 못갔다. 

그리고 오늘 체중을 재보니 1.8키로 빠졌던 몸이 다시 0.7키로 쪘다. 
안움직이고 먹어서 그런가부다.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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