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éna 프랑스어] Bonjour를 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아마빌레 빵다다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지금처럼 많지 않던 시절,
외항사 승무원으로 일하던 친구가
친구한명을 등록해서 비행기 값을 저렴하게,
숙소도 저렴하게 잡을 수 있다며 파리에 가자고 이야기한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저는 일을 그만두고 백수 였는데,
한가하게 쉬어야지 라는 마음은 저멀리
파리에 가겠다는 마음하나로!
알바를 했었어요! (나이 먹고 알바는 조금 서러워요 )

그 때 '파리에 가면 어느정도는 알아듣고 싶다.' 하며
프랑스어 교재를 찾았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당시 프랑스어는
인기있는 언어는 아니었는지 교재가 1~2개 밖에 없었어요.

바로 요 책인데, 이 책이 그런건지
프랑스어가 어려운건지
너무 어렵더라구요~

홀로 공부를 하고 있는 지라 어려움이 많지만
어플중에 '헬로우톡'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걸 깔아서 프랑스 사람들이랑
(파파고를 통해) 대화를 하면
조금 더 친숙해지더라구요~
그냥 암기하는 것보다 .


프랑스에서도 지금 한국어가 인기가 많은지
하루에 60개씩 톡이 쌓여서 ㅠㅜ 그건 조금 힘들어요~

프랑스어 도전한 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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