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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다다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해요!
사실 제가 지금 임신을 해서 ㅎㅎ 벌써 6개월이랍니다.
입덧도 끝나서 언니,엄마랑 평일에 우연히 시간이 맞아서
맛있는 고기 먹고왔어요 !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다녔던거 같은데,
적어도 16년은 된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어마어마하죠? ㅎㅎ
정육식당이어서 고기도 신선하고 저렴하답니다.
야채및 좌석비로 인당 2,000원의 금액이 따로 있지만 그래도
저렴하죠? ㅎㅎ
저희는 삼겹살(500g) 을 주문했어요!
신선한 생고기가 나와요!
그러고보니 ㅎㅎ 낮부터 고기를 구워먹었네요 ㅎㅎ
온가족이 다같이 모여도 좋지만 이렇게
여자끼리 모여서 먹는 식사도 참 좋았어요.
밑반찬들도 다 정갈해서 손이 잘간답니다!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주지요!
저는 고기를 크게 썰어 입안 가득 먹는걸 좋아하지만
저를 제외한 두 분이 작은 고기를 선호해서 잘라먹었어요!
이 날은 삼겹살을 먹었지만 한우마을의 진짜는 소고기를 먹을 때 나타난답니다!
소고기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데, 다른곳에 비해 저렴해요.
얼마전에도 다녀와서 소고기를 먹었는데,(등심, 채끝, 육회)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을 하나도 못찍어온...
소고기는 빠르게 먹어야하니까요 ㅎㅎ
근처에 계시고 저렴하고 맛있는 고기집을 찾으신다면 한우마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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